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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혁신 프로젝트를 시작하라! |
등록일 : 07/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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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1;right;}이제는 자기혁신의 시대이다. 단순히 자기만 잘났다고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다. 외골수로 성공하던 시대를 지나 파트너십으로 성공하는 시대가 왔다. 즉, 글로벌 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은 같이 잘 사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변화를 꿈꾸지만 자기만 살려고 발버둥치다가 쓰러지고 만다. 진정한 자기혁신이란 자기만 잘 살겠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부터 혁신을 하겠다는 의지를 말한다. 즉, 자기혁신의 의미는 개인적인 혁신(personal innovation)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혁신(self-innovation)을 하겠다는 뜻이다.
나만을 위한 혁신 아닌, 나부터 혁신
21세기는 바야흐로 공존의 시대이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해 있고, 특히 직장생활에서는 더욱 더 구성원들 간의 관계가 중요해지고 있다. 그래서 지금 시대에서는 스스로를 혁신하면서 남을 포용할 줄 아는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다.
공존의 시대에 발맞춰 우리 사회는 수직적 사회에서 수평적 사회로 전환하고 있다. 이런 수평적 사회에서 각광받는 사람은 창조적인 자기혁신을 하는 사람이다. 누가 시키기 전에 알아서 하는 사람이다. 직장생활에서의 이런 자그마한 변화가 시대의 흐름을 이끄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필자는 2005년에 각자의 직장에서 ‘자기혁신 프로젝트’를 실시할 것을 시험적으로 제안한다. 각각 개별 직장에서 일어난 자기혁신의 힘이 우리 사회까지 변화시킬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자기혁신이란 멀리서 오는 것이 아니라 직장생활에서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통해서 오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 자기혁신은 엄청난 창조적 파괴력을 발휘할 것이다. 다시 말해 창조적 파괴력은 두말할 것도 없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나온다. 그래서 불황일수록 오히려 기회는 커진다는 말을 곱씹게 된다. 자기혁신을 하는 작업장에서 슈퍼스타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
최근 들어, 부쩍 우리 사회는 조급증에 빠져 있다. 끝장을 보겠다는 자신의 의지만을 강조하는 것이다. 뜸들이지 않은 밥이 맛있기를 바란다면 되겠는가. 기다릴 줄 아는 여유가 우리 사회에는 절실히 필요하다. 자기혁신 패러다임은 이미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것은 끊임없이 변해가는 시대에서 독불장군처럼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가는 데 한계를 느꼈고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과거가 사회혁신 시대라면, 이제는 자기혁신의 시대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조직의 혁신을 포함하는 자기혁신
원래 자기혁신의 개념에는 자신만이 아니라 조직을 위한 혁신도 포함된다. 물론 조직 스스로도 혁신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제 자기혁신은 우리 직장생활에서의 필수덕목이다. 어떠한 일을 하든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원활한 관계를 가져야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아랫사람을 통제하는 것보다는 자그마한 배려를 베푸는 것이 더 능률을 높일 수 있다. ‘내가 상사인데, 어떻게 먼저 머리를 숙여?’ ‘내가 아랫사람인데, 왜 밥을 사?’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같은 배를 타고 가는 사람끼리 티격태격 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은 자기혁신을 통해서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다. 아무 조건 없이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을 갖는 자세가 필요하다. 연주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최고의 연주를 끌어내듯 타인과 함께 호흡해야 하는 것이다.
미국 현대경영의 창시자 톰 피터스(Tom Peters)는 자기혁신을 강조하면서 답답하고 억눌렸던 기존 기업문화에 주저 없이 메스를 들이댔다. 톰 피터스는 자율성, 열정, 창조성을 통해서 기업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가치를 환기시켰고 이전에 무시되었던 개성, 상상력이 새롭게 주목받게 하였다. 톰 피터스가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는 것은 창의력과 혁신, 자율성, 열정 등이다. 이것은 스스로 혁신뿐만 아니라 조직 혁신의 이론을 펼치면서 조직 외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활용된다. 자기혁신은 자율성과 열정을 강조하여 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
자기혁신을 이야기하는 것 자체만으로 우리 사회가 변화하고 있다는 징후이다. 기존 구태를 버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스스로 깨닫는 것처럼 바람직한 자기혁신 방향은 없을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과 잘 어울려서 베푸는 존재가 된다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기회는 변화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이제는 진정으로 자신의 조직을 이해하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입장만이 아니라 상대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상대방을 배려할 수 있는 기회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혁신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인정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2005년에는 반드시 조직에서 자기혁신을 하기 바란다.
바야흐로 2005년에는 자기혁신의 패러다임이 각광을 받기 시작할 것이다. 남의 탓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비수를 꽂는 캠페인이 될 것이다. 기회는 항상 변화하는 상황에서 일어난다. 우리 사회가 불안하다는 의미는 어쩌면 그만큼 우리가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커질 수 있다는 말이다. 변화의 속도와 불연속성, 그리고 혼란이 크면 클수록 기회는 많아지는 것이다. 2005년 자기혁신 프로젝트는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우리 사회에 있는지 알아보는 척도가 될 것이다.
글 : 윤영돈 커리어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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