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표에서 보다시피 지난 11월에 청도시에서 인재 수요량이 가장 많은 업종은 주로 판매, 관광 요식 서비스업, 행정 업종의 종사자이다. 최근 2개월 동안, 새해를 맞으면서 적지 않은 관광 서비스 관련 업종들은 관광 성수기를 준비하고 있지만 직원 부족으로 인해 인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환보하이(环渤海)지역에서 무역 운수 주요 도시인 청도시는 물류업 발전에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들어 외국에서 외제품이 소환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여 무역 물류업의 경기 불황으로 인재 수요량도 대폭 줄어들고 있다. 또한 기계 산업의 인재 수요량도 하향선을 긋고 있긴 하지만 공업 브랜드로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전망을 보면 향후 기계업의 인재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동기에 비하면 청도시 취업자 수가 증가되어 인재시장의 경쟁력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11월~12월 청도시 인재 선호 업종에 관한 통계:

업종	순위	추세
무역 물류 구매 운수업	1위	↑
판매업	2위	→
재무업	3위	↑
행정업	4위	→
계산기 인터넷 기술업	5위	↓
고객서비스업	6위	→
경영관리업	7위	↓
그래픽 디자인업	8위	↑
보험업	9위	↑
공장생산업	10위	→

구직자들은 무역 물류, 판매, 재무 3가지 업종에 집중되어 취업을 원하고 있으며 그 중 무역물류와 판매 업종이 인기가 가장 높다. 하지만 북경, 천진 등 지역의 인재 수와 일자리 수가 맞물리는 상황에 비하면 청도시의 인재 공급과 수요는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무역 물류업에서는 취업자들이 많은 반면에 기업에서 제공하는 일자리 수가 적기 때문에 취업자들이 취업 전 경쟁 준비를 충분하게 해야 하며 관광 서비스업은 인재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해 대량의 인재가 수요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청도시 인재시장에서 그래픽 디자인, 보험 등 직종의 취업량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통계 수치를 보면 최근 이 두개 업종의 인재 수요량이 소폭 하락하고 있어 구직자들은 단기적으로 경쟁력을 높여야만 할 것으로 예상된다.

 

艾瑞网 12월 11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