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인 입사면접, 그래서 요즘은 증명사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죠.. 어찌하면 면접관들이 보시기에 좋은, 좋은 이력서사진을 어떻게 촬영할 것인가? 일단 어느 대기업 면접관인의 얘기를 들어보면.
1. 인터넷으로 이력서를 접수해보면 인터넷으로 사진을 첨부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심각합니다. 이런 분 설마 없으시겠죠?
2. 사진이 붙었는데 다른 사람과 찍었던 사진을 오려서 붙인 분 이건 완전 면접 보시는 회사를 무시하는 듯 한 행동이겠죠.
3. 사진을 언제 찍었는지 변색 되거나 한 7~8년 전 오래 된 사진 등을 붙이시는 분.
4. 면접 얼굴과 실제 얼굴이 너무 틀리신 분, 뽀샤시 너무 과하게 하지 마세요……
5. 아! 생얼로 찍으신 분 아무리 미인이라 하셔도 그것은 예의가 아닌 것을 기억하시길~
6. 남성분들 정장이 아니 t-shirts 입고 촬영하신 분 지원하는 회사의 업무를 꼭 생각하시기를..
7. 지하철이나 집에서 찍으셨는지 오히려 실물보다 못한 사진을 첨부하신 분 왜 그러세요! 실물보다 못해서 좋을 게 없는데..
사진을 촬영하실 때 누구나 보기에 부담 없는 모습이 가장 좋겠죠. 그리고 이력서 사진은 본인의 50% 때론 90% 이상을 표현할 수 있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물론 어떠한 직업이냐에 따라서 말이죠. 이왕 준비하신다면 제대로 준비하시는 게 좋겠죠..
출처: 티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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