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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료> 면접상식
유용한 면접 상식 등록일 : 08/07/29
이직이나 취업에서 인터뷰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외국계 기업에서는 결정적이다. 그런데 흔히들 ‘인터뷰에서는 묻는 말에 대답만 잘하면 된다’고 오해한다. 인터뷰는 쌍방향 대화(two-way communication)이다. 즉, 짧은 시간에 면접자가 나에 대해 호감을 갖고, 더 많은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하는 것이 성공적인 인터뷰의 첫걸음이다. 이를 위한 몇가지 조언.

첫째, 3~4개쯤 ‘멋진 질문(high quality question)’을 준비하라.

인터뷰 중 면접자가 “질문 있으면 하라”고 할 때 “없다”고 대답하면 자칫 부정적 인상을 줄 수 있다. 회사나 해당 업무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부족해 보이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경영철학은 무엇입니까?", "제가 만일 입사하여 그 업무를 맡는다면 회사는 제게 어떤 성과를 기대하시겠습니까?", "회사 조직상에서 그 업무의 소속부서는 어디이며, 그 부서가 진행 중인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는 무엇입니까?" 등의 경우처럼 면접자가 진지하게 대답할 만한 질문이 좋은 예이다. 귀하는 그 대답을 통해 면접자가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단, 이런 질문을 할 때 귀하는 당당하되 예의바르고 공손해야 한다. "주력 상품이 뭐냐?", "종업원수는 얼마냐?"는 것처럼 그 회사 홈페이지에만 들어가도 알 수 있는 질문은 오히려 감점 요인이다. 이를 위해 그 회사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많이 예습해둘 필요가 있다. 만약 면접자의 성향 같은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다면, 인터뷰의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둘째, 연봉에 대해서는 먼저 묻지 말라.

첫 인터뷰에서 연봉이나 보너스 등 돈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은 좋지 않은 인상을 준다. 직장에서 돈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면접자도 잘 알고 있다. 조만간 자연스레 얘기할 기회가 생기므로 그 때를 기다려라.

셋째, 복수(複數)의 면접자와 1대1로 여러 차례 인터뷰하게 될 경우에는 같은 질문을 반복해도 좋다.

이런 경우 ‘아까 이 질문을 했으니까 이번에는 다른 질문을 해야지’ 생각하다가 나중으로 갈수록 ‘품질’이 떨어지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필요 없다. 각 면접자들은 독립적으로 판단할 것이고, 면접자들이 모여서 “김갑돌이 무슨 질문 하더냐”고 확인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면접자에게 “좋은 질문”이라고 평가받은 질문은 그 다음 면접자와의 인터뷰에서 또 물어봐도 괜찮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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