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이나 취업에서 인터뷰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외국계 기업에서는 결정적이다. 그런데 흔히들 ‘인터뷰에서는 묻는 말에 대답만 잘하면 된다’고 오해한다. 인터뷰는 쌍방향 대화(two-way communication)이다. 즉, 짧은 시간에 면접자가 나에 대해 호감을 갖고, 더 많은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하는 것이 성공적인 인터뷰의 첫걸음이다. 이를 위한 몇가지 조언.
첫째, 3~4개쯤 ‘멋진 질문(high quality question)’을 준비하라. 인터뷰 중 면접자가 “질문 있으면 하라”고 할 때 “없다”고 대답하면 자칫 부정적 인상을 줄 수 있다. 회사나 해당 업무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부족해 보이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경영철학은 무엇입니까?”, “제가 만일 입사하여 그 업무를 맡는다면 회사는 제게 어떤 성과를 기대하시겠습니까?”, “회사 조직상에서 그 업무의 소속부서는 어디이며, 그 부서가 진행 중인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는 무엇입니까?” 등의 경우처럼 면접자가 진지하게 대답할 만한 질문이 좋은 예이다. 귀하는 그 대답을 통해 면접자가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단, 이런 질문을 할 때 귀하는 당당하되 예의바르고 공손해야 한다. “주력 상품이 뭐냐?”, “종업원수는 얼마냐?”는 것처럼 그 회사 홈페이지에만 들어가도 알 수 있는 질문은 오히려 감점 요인이다. 이를 위해 그 회사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많이 예습해둘
출처: 엠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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