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정 작성법
자기소개서를 쓰려고 마음먹고 볼펜을 들고나면 첫 번째 항목부터 숨이턱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시지요~
보통은 성장과정을 적을때 "저는 자애로운 부모님 밑에서~~ "저는 엄격하신 집안분위기 속에서~~ "저는 정많은 할머니와 함께~~ 이렇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에서 지원자에게 궁금한것이 과연 그 지원자의 과거 가정환경이나 보육환경일까요?
대답은 "NO!" 입니다.
어떤부모님과 어떻게 살았는지가 궁금한것이 아니라 살아온 과정에 의해 배운것과 그것으로인해 현재 지원자의 가치관과 인성이 어떤지 알고싶은겁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장과정을 쓸 때 현재 나의 가치관, 삶의 모토 등을 서두에 적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떤사건이나 상황에 의해 생긴것인지 간단히 적어주시면됩니다.
또 거기서 끝내지마시고 그 가치관이나 삶의 모토가 앞으로 맡을 혹은 맡고싶은 직무에 어떤 긍정적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지 함께 적어주는것이 좋습니다.
궁금증을유발시키는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는 잘 만들어진 예고편처럼 작성해야 합니다.
잘 만들어진 예고편은 핵심은 있지만 모든것이 세세히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 자세한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우리는 개봉하자마자 극장으로 찾아가 궁금증을 해소하게됩니다.
자기소개서도 마찬가지인것같습니다.
잘 쓰여진 자기소개서는 핵심은 있지만 너무자세하진않아서 이 지원자를 불러다 더 자세히 묻고싶게 만들고 알고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야합니다.
따라서 스토리나, 사건을 너무 세세히 장황하게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면접관으로 하여금 조금 더 알고싶게 여지를 두는것이 좋습니다.
소설가 되지 않기
다시 말하면 자신의 이야기를 거짓없이 작성해야한다는 겁니다.
인터넷에 나오는 이사람 합격수기 보고 한 단락 저사람거보고 또 한 단락 채워넣으면 겉보기에 완벽한 자기소개서여서 운좋게 면접까지 갈수도 있겠지만 면접에서 질문 한두가지를 던져보면 그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금새 들통이 납니다.
따라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실때 아무리 막막하고 쓸 거리가 없더라도 남의것을 가져다 채우면 안됩니다.
본인의 삶을 잘 돌아보세요. 분명히 쓸거리가 있을겁니다. 잘한것만, 성공했던것만 찾아내려하지마시고, 실수했던 일, 실패해서 피눈물 흘렸던일, 서툴러서 결과가좋지않았던 일도 좋습니다.
그 일로 인해, 그러한 사건으로 인해 무언가를 배우고 깨닫고 느껴서 그때보다 조금이라도 성장하고 발전하고 변화되었다면 그부분을 적으면 됩니다.
하나하나 사건들을 기록하다보면 그안에서 쓸거리는 무궁무진해질겁니다.
출처: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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