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간 자신을 소개해 보세요
면접관들은 자기소개시간을 지원자의 서류를 한번 더 훑어보는 시간으로 활용한다. 따라서 너무 빨리 자기소개를 끝내면 면접관이 질문을 생각할 시간을 빼앗는 꼴이 된다. 1분은 가급적 대 채우는 것이 좋고,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말 할때는 톤을 좀 더 올리거나 적당한 제스처를 더해 면잡관의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휴학하고 뭐 했나요?
휴학 관련한 질문은 업종을 가리지 않고 꼭 나오는 질문중 하나이다. 휴학 자체는 문제 될 것이 없지만 휴학기간동안 무엇을 했는지 그 횔동을 통해 얻은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면접관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가장 좋은것은 지원회사나 업종과 관련이 있는 분야에서 아르바이트나 일을 한 경험이며 피해야 할 대답은 개인의 정신적 방황을 정확하게 포장하는 유형이 답변이다.

가족소개/자랑 해보세요
누구나 좋은기억이 있으면 반대로 슬프고 안좋은 기억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묻지 않는 이상 굳이 면접장에서 나쁜 기억이나 안좋았던 가정사를 드러낼 필요는 없다. 조직은 화목하고 따듯한 가정에서 자란 지원자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떄문에 유년시절의 따뜻한 기억을 중심으로 답변을 구성해보자.

화사가 갑자기 영업을 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건가요?
이 질문은 실제로 지원자를 영업직으로 배치하려는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최근 기업들이 영업강화목적으로 관리직을 영업부서로 배치하는 경향을 반여한 질문으로 지원자가 회사의 요구에 얼마나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보고자 하는 목적이다.  이 직무 아니면 안된다 라는 자세보단 일단 영업직도 가능하다고 대답하는 것이 좋다.

학점이 왜 이렇게 안좋죠?
학점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지만 다른 지원자와 내가 모든 항목에서 평가가 동일할 때 면접관들은 학점과 같은 기본적인 사항을 평가에 반영할 수도 있다.  특히 1,2 학년때 낮은 성적에 대해 묻는 경우가 많은데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거나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인간관계를 넓혔다는 유형과 같이 미리 답변을 준비해놓아야 한다.

우리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이 질문은 지원회사에 대해 사전 조사가 잘되어 있다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질문이지만 의외로 조심해야할 질문이기도 하다. 특히 매출, 실적, 사업계획, 등 수치를 가지고 답변할 때 조심해야 하는데 같은 업종의 타기업 내용을 잘못 말해 면접에 탈락되는 사례가 다수 있다. 수치나 내용이 정확하지 않다면 차라리 다른 답변을 하자.

우리가 OOO씨를 왜 뽑아야 되죠?
이 질문을 풀어 써보면 “우리 회사에 대해 당신이 조사한 내용을 기반으로 당신이 입사해서 어떤 역할과 기여를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해 주세요.” 라는 질문과 같다. 회사에 대해 알기 위해 어떻게 조사했는지 먼저 답변하고 그 과정에서 분석해낸 장담점도 설명하자 마지막으로 입사 후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답변 하면 좋다.

지금까지 면접 예상질문 중 가장 많은 나오는 면접 질문 BEST9 였습니다~
면접에서 안떨고 당당하게 대답 잘하고 싶다면 10분만에 그 비법을 확인해 보세요~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