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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의 이력서에 대한 [관심도]는? 조회수 (354) 스크랩 (0)  
一切唯心造




이름 (한글)   김종문 생년월일   1980-12-17
이름 (중문)    주민번호   기본 비공개
성      별   남(男) 국    적   한국
거주지역   
상세주소   高区滨州北街50号楼2单元603室
연 락 처   연락처를 열람하려면 로그인 하여야합니다.아직 하오산동 회원이 아니면 무료회원가입을 해주십시오
기타사항 가족관계 결혼여부 종교 취미
1남0녀중 1째 미혼 운동, 독서
어학/컴퓨터
컴 퓨 터   한글/MS워드 [상]파워포인트 [상]엑셀 [상]인터넷(정보검색) [상]
언어 능력   중국어 [상] 한국어 [상] 
학력사항


재학기간 학교명 전공 졸업여부
~ 1950년 평택 졸업
2006년 ~ 2010년 서울디지털 중국 졸업
경력사항   (총 경력년수 : 00년 08개월)



-. 근무기간 : 2011년~2011년 (재직중)
-. 회사명칭 : 비공개
-. 담당업무 : 생산관리
-. 직급 : 평사원
-. 연봉 :17000 위엔 월급



한국에서 그레이팅 영업으로 1년 6개월 일했으며, 현재 산동성 위해에서 자동차 하네스 공장의 생산직에서 관리자로 재직중에 있습니다. 중국 공장의 생산직이며 800명의 중국 직원과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취업희망사항



-. 희망근무지1 : 산동성 > 위해
-. 희망근무지2 : 산동성 > 청도
-. 희망연봉/월급 :   13000위엔 ()
-. 희망고용형태 : 정규직
-. 희망업직종 : 인사/교육/노무, 생산관리/공정관리/품질관리, 영업/영업관리, 무역/수출입관리
자기소개서




-성장과정과 학창시절-

경기도 평택에서 성장한 저는 대부분의 또래 친구들처럼 운동을 좋아했지만, 또 소질을 보여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운동부에 발탁이 된 것을 인연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열심히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 때문에 가족과 친지분들이 염려를 많이 하시기도 했지만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전국체전에서 역도부분으로 3위라는 성적으로 입상을 하는 등 끊임없는 자신과 싸우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학진학을 앞두고 저의 꿈과 코치님의 의견이 맞지 않아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이 어렵게 되었고 운동이라는 전공의 특성과 가정형편상 재수를 하는 대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롯데리아에서의 아르바이트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운동을 해오면서 몸에 밴 단체생활과 끊임없는 자기단련을 밑거름 삼아 후배 아르바이트생의 업무교육과 매장관리를 성실히 하여 점차 점장님과 동료들에게 인정을 받던 중 군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군제대 후에도 아르바이트 했던 곳의 점장님과 연락이 닿아 롯데리아 수원점에서 매니저로서 일을 하였는데 1년여 근무를 했을 때 그곳 계장님의 권유로 롯데리아 공채에 지원하였지만, 실무담당자의 추천에도 불구하고 고졸이라는 학력제한으로 인하여 공채에서 불합격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더 늦기전에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평소 관심이 있던 한자와 컴퓨터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하고 (사)북방권교류협회에서 주관하는 중국 취업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중국 산동성 태안, 청도에서 4개월간 연수를 받았습니다. 타국의 낯선 문화에 적응하면서 문제의식을 갖고, 부딪혀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성취감을 얻었고, 동시에 진정한 전문가가 되어서 내 능력을 발휘하고자 한다면 연수4개월이 아니라 더욱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연수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관심사였던 중국어와 IT를 접목할 수 있는 분야를 전공으로 삼아보자는 결심을 하였고, 남들보다 조금 늦게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김천대학에 신설된 중국IT비즈니스과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동기들 중 부득이 하게(?) 저는 나이가 가장 많았고, 사회생활 경험도 있었던 터라 주위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과대표를 맡게 되었습니다. 동기이자 동생들에게 무엇인가 도움을 주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교수님들과 상의하며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나갔고, 학과 세미나, 중국연수 등 각종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때 저는 학생들과 교수님 사이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조율하는 방법, 내가 할 수 있는 부분과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좌절되는 과정 등 정말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학 생활중 산동 청도시 황도 빈해대학으로 어학연수를 4개월 갔었으며, 그곳에서도 대표를 맡아서 학생들이 아무사고 없이 무사히 어학연수를 마칠수 있도록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틈틈히 중국어 공부를 하여 과에서 1등으로 장학금을 받았고, 또 마지막날에 열린 연수생말하기대회에서도 1등을 하여, 늦게 공부를 했어도 노력만 하면 "할수있다"라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때 저의 중국어공부를 도와준 중국여학생이 있었는데, 그 여학생과도 계속 연락을 하며 지내다가 2년 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영업직으로 1년6개월을 일했으나, 중국에서 큰 뜻을 품고자 올해 2월에 중국위해에 오게 되었으며, 중국공장의 생산직에서 800명의 중국직원들과 같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렸다)“
이 말은 저의 좌우명 입니다. 이 말은 제가 항상 어려운 일에 부딪혔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며, 또한 가장 힘이 되는 말 입니다. 저는 이 말처럼 노력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안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며 반드시 성공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사람이 자기 자신만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욱 강력한 무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기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대인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여태껏 살아오면서 사람을 만날 때 만은 진심을 다해서 만났고, 또 신뢰를 바탕으로 만났습니다. 물론 늦게 공부를 시작하여 재산을 모으지는 못했지만 저는 이런 사람들을 저의 제일 큰 재산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형성된 인맥과 앞으로의 인연들을, 신뢰와 신의를 바탕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이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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